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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기술학교

경기도기술학교 :: 수업일지 [전선접속]

by H's story 2020.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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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식이 끝나고 시작된 첫 수업에서는 여러 종류의 전선접속을 배웠습니다

 

강의실 건물 벽에는 여러 종류의 전선 접속에 대해서 실습 모형이 붙혀있었습니다 전선접속 실습을 직접 하고나서 저 모형들을 보니 어떻게 저렇게 잘 만들어 놨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리형 단자

 

가장 먼저 만들어본 건 고리형 단자였는데 전선의 피복을 일정부분 벗겨내고 동그랗게 만들어야 하는데 모양이 일그러지고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리셉터클

 

그냥 전구 소켓이라고만 알고있었는데 리셉터클이라 불리는 이 기구에 전선을 접속하기 위해 고리형 단자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트위스트 분기접속

 

피복을 적당히 남기고 본선에 분기선을 감아야 하지만 역시 처음 해봐서 피복을 너무 많이 벗겨놔서 피복을 벗겨놓은 부분이 많이 남고 또 잘못 잡고있으면 피복이 손상되기도 했습니다..

 

브리타니어 접속과 단권 직선 접속

 

브리타니어 접속은 중간에 첨선을 넣어 첨선으로 고정을 시키고 마지막 마무리에 5번 정도 감아줘야 하는데 첨선의 길이 조절도 어렵고 첨선을 넣어 접속할 두 선을 고정시키는 것도 힘들습니다

 

연선의 직선 접속

 

전선의 굵기를 스퀘어(SQ)라 하는데 점점 굵기가 굵어질 때마다 전선 피복도 두꺼워지고 구리선도 굵어져 전선을 펴는것도 피복을 벗기는것도 힘들어졌습니다

 

 

 전선의 가운데에 고리형 단자를 만드는 연습을 하기도 했습니다

 

가운데에 고리형 단자를 만든 전선은 두개의 리셉터클을 같은 전선으로 접속해야 할 때를 위해서 만든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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