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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에 침대에 날부러져 편히 쉬고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밖에 잘 나가지 못하니까 바람좀 쐐고 오자고 끌려나갔다 왔었습니다..

시흥시의 연꽃테마파크를 갔었는데 굉장히 넓고 앞에 탁 트여서 좋았습니다

좀 이른 시기에 갔던거라 그런지 연꽃이 다 핀 상태는 아니었어요

꽃봉우리 상태인 연꽃들도 많았고 활짝핀 연꽃도 있었습니다

그림으로 그러놓은 듯한 느낌의 색이었는데 사진으로 다시 봐도 정말 예쁘게 잘 핀것같네요




연꽃잎 안은 처음 본것 같네요

연꽃 테마파크를 구경 후 점심으로 물왕저수지에 있는 봉순게장을 갔습니다



간장게장을 보다 양념게장을 더 좋아하는데 정말 먹음직스러웠습니다😲


어떤 메뉴를 시켰는지 제가 시키지 않아서 모르겟지만 양념게장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슬~쩍 저수지 구경하고 끌려나가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들어오니 좋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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