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구매한 아이패드..!
월급을 받으면 아이패드를 구매할지 노트북을 구매할지 엄청 망설였는데.. 결국 아이패드로 선택을 했습니다
신용카드를 해지했다가 다시 하나 만들고 아이패드를 구매하면서 할부의 노예가 되어버렸고😓
그렇게 구매하고 포장을 뜯고 처음 마주한 아이패드..!
예전에 아이패드 에어를 사용했었는데 전에 비해서 베젤도 얇아지고 홈 버튼은 사라져 버려서 새로웠습니다
아이패드를 꺼내고 충전기를 꺼내는데 케이블이 양쪽다 C타입으로 되어있어서 몰랐던 부분이라 좀 당황스러웠었습니다;;
아이튠즈로 어떻게 데이터를 옮겨야 하나 또 애플 스토어에서 케이블을 구매해야하나 싶었는데 컴퓨터 유에스비 포트에 맞는 케이블은 판매하지 않더라구요😱
어쨌든.. 포장을 뜯어내기 전 모습도 한장 찍어대고
전원을 켜니 나오는 사과!
언어 선택도 하고 앱 스토어 아이디도 입력을 했습니다
페이스 아이디도 설정해주고 아이클라우드 백업을 복원해주고 설정을 완료 했었습니다
홈버튼이 없어서 캡쳐는 어떻게 하는지 몰랐었는데 전원키와 볼륨 + 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되더라구요
이런 저런 어플도 받고 사용하는데 요즘엔 카트라이더를 가장 많이 한것 같네요ㅋㅋㅋㅋㅋ
이럴려고 아이패드를 산건가 자괴감이...
뭐 그래도 유투브 볼때 인터넷 할때 화면이 크니까 핸드폰으로 볼때보단 편하긴 하더라구요
충전 케이블이 C타입이 양쪽으로 되어있어 컴퓨터 포트에 어떻게 연결하나 했는데 삼성 케이블로 연결하니 연결은 잘 되더라구요👏👏
제가 아이패드를 구매했을때 3만원 기프트 카드를 줘서 같이 구매했던 케이스 입니다
갑작스레 지른거였지만 3만원 기프트카드도 받아서 케이스도 같이 구매했었습니다 👍
요즘엔 아이패드로 그림도 그려보고 하니 애플펜슬도 괜시리 탐나기 시작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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