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석/쿨방석 :: [곰돌이 얼음방석]

이직하고 들어간 새로운 사무실의 의자는 가죽으로 되어있어서 엉덩이에 땀차기 딱 좋을것 같은 의자였습니다..

앉아있으면 금세 뜨끈하게 데워졌습니다 😅😅

그래서 방석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죠 ㅋㅋㅋ

검색을 해보니 여러 종류의 방석이 보였고 그중에 제일 눈에 띄던 방석이었습니다

엉덩이에 선풍기를 틀어대는거 같아 뭔가 웃긴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앞에 동그란 부분이 날개인지 뭔지 뭐가 돌아가서 바람이 나는 구조였습니다
출근길 2호선 지하철 그 사람 많은곳에서 낑겨있다가 나오면 에어컨을 틀어줘도 답답하고 더운데 저 방석위에 앉으면 엉덩이가 시원해지고 좋았습니다 😂😂😂

바람의 세기는 강, 중, 약 3단계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차량용도 있어 차에서도 사용해도 좋을것 같더라구요

바람의 세기는 생각햇던 것보다는 약해서 엉덩이에 선풍기를 틀어놓는다는 느낌도 없곸ㅋㅋㅋ 손선풍기 세기 약 정도의 세기가 저 방석의 강을 켰을때의 세기였던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