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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서울 / 봉천역 카페 [TABLE 1629]

by H's story 2020.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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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천역 근방에서 회사를 다닐때 점심식사 하러 나갈때면 저 매장은 레스토랑인가? 등등 카페라는 생각은 전혀 못했었는데 같이 일했던 동료가 카페라고 하더라구요~

내부로 들어가니 깔끔한 분위기로 되게 좋아보였습니다😂
음료와 베이커리 종류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밖에서 볼때는 그냥 앞을 지나가기만 해서 잘 몰랐는데 자주 방문할 좋은곳을 찾은 기분이었습니다

카운터 옆에서는 베이커리를 만들고 그래서 그런지 매장안에 풍기는 냄새도 좋았습니다

2층도 있었는데 점심먹고 시간안에 들렀다 간다고 사진도 후다닥 주문도 후다닥 한다고 했더니 제대로 찍은게 없는것 같네요.. 😅

주문한 커피가 나오기 전에 베이커리 구경을 했었는데.. 구매를 안할 수가 없더라구요..

오른쪽 왼쪽 양쪽을 번갈아 구경하다 결국 또 쇼핑을 했지요..😅😅

블루베리 타르트랑 오른쪽에 살짝 나온 검은색을 구매해서 먹어봤는데 많이 달지도 않고 정말 맛있더라구요!

샌드위치도 있었는데 샌드위치도 정말 맛있어 보였습니다~

 

카운터 앞에는 케익 종류도 있었습니다

점심시간에 잠깐 갔다온 거였지만 자주 애용할것 같았는데 알게된지 며칠만에 퇴사를 해버려섴ㅋㅋㅋㅋ
음... 퇴사했어도 가볼것 같은 매장이었던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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