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합정역 맛집 :: [프란]

 합정역 근처에 분위기 좋은 맛집 프란~

매장 근처에 가니 악보 보맨대에 메뉴판이 있고 조명을 받고있어 근처부터 뭔가 분위기 있어보였습니다

매장은 반지하 정도의 위치였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보니 분위기도 은은하고 테이블마다 초가 켜있어서 더 좋게 느껴졌던것 같습니다

벽면 마다 액자도 걸려있었습니다

매장안의 테이블은 6개의 테이블 정도였던거로 기억나네요

밖에 세워져 있던 메뉴판으로 대충 어떤 메뉴가 있는지 확인 후 매장안에서 주문을 했었습니다~

주문한 와인이 나왔었는데 초와 옆에 마른 장미가 사진이 더 예쁘게 나오도록 만들어준 것 같네요

샐러드를 좋아해서 시켜먹긴 하는데 샐러드는 항상 양에 비해 너무 비싼 메뉴인것 같네요

이후 나온 명란파스타~
명란파스타는 언제 먹어도 맛있는 메뉴네요

맛있다고 그릇바닥까지 싹싹 긁어먹었습니다 😂😂

스테이크..!
고기가 연하고 맛있었습니다 굽기는 주문 받으시고 알아서 구워주시는데 괜찮더라구요~

사진을 보니 다시 먹고싶어지는 스테이크네요

다음에 다시 가보게 된다면 샐러드는 제외하거나 다른 샐러드를 주문해볼것 같네요..😅